특검, ‘비선 진료 의혹’ 김영재 원장 부부 동시 소환

이혜리 기자
수정 2017-02-10 11:41
입력 2017-02-10 11:41
호흡곤란 후송 박채윤 대표 재소환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된 ‘비선 진료’ 성형외과 의사 김영재씨의 부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오른쪽). 왼쪽은 전날 조사 중 호흡곤란 증세로 후송되는 모습. 연합뉴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비선진료’ 의혹을 받고 있는 성형외과 김영재 원장과 김 원장의 부인 박채윤씨 부부를 동시에 소환해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10시쯤 박씨가 먼저 출석했고, 10시 40분쯤 김 원장이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최순실씨의 단골 의료원 원장으로 최씨와의 친분을 이용해 15억 원대 정부자금을 지원받는 등 각종 특혜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부인 박씨는 이와 관련해 안종범 전 수석에게 명품가방 등 수천만 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지난 3일 구속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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