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서 두 번째 구제역 확진…전국 총 4건

이혜리 기자
수정 2017-02-10 09:26
입력 2017-02-10 09:26
구제역 의심농장 출입통제 9일 구제역 의심 소가 추가로 발견된 충북 보은군 탄부면 구암리 한우농장 입구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이 통제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 보은 한우농가에서 두 번째로 의심신고가 접수된 구제역도 앞서 발생한 것과 같은 ‘O형’ 바이러스인 것으로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일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보은군 탄부면 구암리의 한우농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 농장은 올겨울 처음 구제역이 발생한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의 젖소농가와 약 1.3㎞ 떨어진 곳에 위치해 두 농가 사이에 전염병이 옮겨갔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로써 구제역은 충북 보은(2건), 전북 정읍, 경기 연천 등 총 4건이 확진 판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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