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결혼+임신 소식 발표 “올 봄에 부모 된다”
이혜리 기자
수정 2017-02-09 11:02
입력 2017-02-09 07:56
이용대는 최근 변수미와 결혼하기로 하고 서울 모처에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스포츠동아가 9일 보도했다. 결혼식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 변수미는 아이를 가져 올봄에 출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1년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다.
변수미는 동덕여대를 졸업한 후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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