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안 올리고 성능 UP ‘2018 싼타페’ 판매 개시

김헌주 기자
수정 2017-02-06 22:19
입력 2017-02-06 21:12
재구매 땐 100만원 할인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개선한 ‘2018 싼타페’를 6일부터 판매했다.현대차는 주요 트림에도 새로운 사양을 추가했지만 가격을 내리거나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엔트리급 트림인 스마트와 프리미엄 모델에 각각 오토라이트 시스템과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을 적용했다.
가격은 R 2.0 모델이 2795만~3295만원, R 2.2 모델이 3485만원이다. 지난해 7월 내수 판매 100만대를 기념해 출시한 ‘원밀리언’ 모델은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렸다. 가격은 3295만~3760만원이다. 현대차는 이달부터 싼타페를 재구매하면 100만원을 깎아 준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2-07 22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