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3명 사망·1명 의식불명

장은석 기자
수정 2017-02-04 13:44
입력 2017-02-04 13:44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단지내 상가서 불 4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단지 내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했다. 2017.2.4 [독자 제공=연합뉴스]
4일 오전 11시쯤 경기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단지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주민 10여 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곳은 주상복합건물 메타폴리스 본동과 연결된 3층짜리 상가의 3층 어린이놀이시설 뽀로로파크로 알려졌다.

당시 뽀로로파크 내부는 철거 작업 중이었다. 어린이 등 고객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기가 치솟아 해당 건물에 있던 성인 4∼5명이 3층에서 소방대가 1층 바닥에 설치한 에어 매트로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바로 옆 메타폴리스 본동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바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인원 100여 명을 동원해 낮 12시 13분쯤 진화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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