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리 루브르 인근서 군인에 흉기테러… 범인 중상

신성은 기자
수정 2017-02-03 20:01
입력 2017-02-03 20:00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인근에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AF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인근에서 한 남성이 테러 경계근무를 서던 군인을 흉기로 공격하다려다 군인의 총격을 받고 중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

테러범은 공격 당시 ‘알라후 아크바르’(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는 뜻)를 외쳤으며,2개의 백팩을 매고 있었다고 프랑스 경찰이 전했다.

흉기 공격을 당한 군인은 경상을 입었으며 범인은 군경에 의해 그 자리에서 생포됐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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