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권 밀려난 타이거 우즈, 결국 두바이 클래식 기권
이혜리 기자
수정 2017-02-04 00:15
입력 2017-02-03 17:30
연합뉴스
대회 경기위원회는 3일(한국시간) 우즈가 티오프를 앞두고 기권했다고 밝혔다.
우즈가 기권한 사유는 허리 통증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전날 1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쳐 최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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