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모든 정당과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 구성하자” 제안
장은석 기자
수정 2017-01-31 15:47
입력 2017-01-31 15:26
반 전 총장은 이날 마포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든 정당과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를 구성할 것과, 이 협의체를 중심으로 대선 전 개헌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정권교체, 그 뒤에 숨은 패권 추구 욕망을 더이상 감추려 해선 안 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하며 이와 같이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