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샵 화재로 강아지 20여마리 질식사

김형우 기자
수정 2017-01-31 09:54
입력 2017-01-30 17:44
대만의 한 애견샵에서 일어난 처참한 화재 현장이 공개됐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화재 사고는 이날 새벽 4시 50분쯤 대만 신베이 시 반차오 구에 있는 한 애견샵에서 발생했다. 당시 애견샵에는 강아지 50마리가 있었다. 현장을 뒤덮은 자욱한 연기에 강아지들은 질식한 상태였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강아지들을 살리고자 인공호흡을 실시했다. 하지만 50마리 중 강아지 21마리만 생존했으며 나머지는 모두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불이 난 애견샵에 들어가 강아지들을 구하려다 소방관들에 저지당하는 주인의 모습과 사체로 나온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애견샵 내부에 틀어놓은 난방 기구 때문으로 추정했다.
사진·영상=Asia Wire,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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