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부위원장 신영선씨 내정

수정 2017-01-25 22:16
입력 2017-01-25 20:40
신영선씨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5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에 신영선(56·서울) 현 사무처장을 내정했다. 신 신임 부위원장은 시장감시국장, 경쟁정책국장 등 공정위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업무 전반에 해박하고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학현 부위원장은 26일 임기가 만료된다.

2017-01-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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