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반대 여성 행진 런던 도심서도 격렬한 항의문구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7-01-22 15:56
입력 2017-01-22 15:49
트럼프 반대 여성 행진 ap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틀째인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도심에서도 미국 내 트럼프 반대 행진에 연대하는 차원의 거리 행진이 열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런던에서만 수천명이 ‘여성들의 행진’에 참여했다.

행진은 수도 워싱턴D.C 등 미국에서 열리는 트럼프 반대 행진에 연대를 표시하기 위해 영국과 전 세계 도시들에서 마련된 행사들의 부분이었다.


주최 측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위협에 처할 것으로 우려되는 여성들의 권리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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