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난 발에 담긴 노력 상명대 무용예술학과 2017학년도 정시모집 실기고사가 진행된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캠퍼스 고사장에서 한 응시생의 발을 포착했다. 피가 맺힌 반창고와 색이 변한 발톱에서 지난 시간 학생이 쏟아부었을 노력이 짐작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상명대 무용예술학과 2017학년도 정시모집 실기고사가 진행된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캠퍼스 고사장에서 한 응시생의 발을 포착했다. 피가 맺힌 반창고와 색이 변한 발톱에서 지난 시간 학생이 쏟아부었을 노력이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