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안 나온 윤전추, 탄핵심판엔 출석…취재진 질문에 하는 말이

이슬기 기자
수정 2017-01-05 15:38
입력 2017-01-05 15:38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5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7. 1. 5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5일 오후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변론기일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윤 행정관은 그동안 국회 국조특위의 청문회에는 출석을 거부해왔다.

그는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택시를 타고 헌재 경내로 들어왔다. 윤 행정관은 최순실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 등으로 이번 사건 증인으로 채택됐다.


그는 ‘최순실과의 인연으로 청와대에 들어간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성실하게 말씀드리겠다”고만 짧게 답했다.

이어 ‘(최순실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한 것이 맞냐’는 말에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윤 행정관에 대한 증인신문은 오후 3시에 속개되는 변론에서 이뤄진다.



헬스 트레이너인 윤 행정관은 최씨와의 인연으로 청와대에 입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씨, 이영선 행정관과 함께 박 대통령의 의상을 맞추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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