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부상서 복귀한 황제… 여전한 기량

수정 2017-01-04 01:43
입력 2017-01-04 01:26
6개월 만에 부상서 복귀한 황제… 여전한 기량 지난해 7월 윔블던 4강 탈락 후 왼쪽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2일(현지시간) 호주 퍼스에서 열린 호프먼컵 토너먼트 이틀째 대니얼 에번스(영국)와의 남자단식 경기로 6개월 만에 복귀, 리턴샷을 날리고 있다. 페더러가 2-0(6-3 6-4)으로 가볍게 이겼다.
퍼스 AFP 연합뉴스
지난해 7월 윔블던 4강 탈락 후 왼쪽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2일(현지시간) 호주 퍼스에서 열린 호프먼컵 토너먼트 이틀째 대니얼 에번스(영국)와의 남자단식 경기로 6개월 만에 복귀, 리턴샷을 날리고 있다. 페더러가 2-0(6-3 6-4)으로 가볍게 이겼다.

퍼스 AFP 연합뉴스
2017-01-0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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