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141만명·수익 84억… 광명동굴 올해도 ‘光明’
이명선 기자
수정 2016-12-27 23:02
입력 2016-12-27 22:50
광명시 제공
광명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광명동굴 유료관광객 150만명을 목표로 세외수입 120억원, 일자리를 400개 이상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 광명동굴에 가상현실(VR)과 대형 미디어파사드 쇼 등 첨단과학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 광명동굴과 연계한 체험놀이터와 힐링 공간을 더 확장해 관광객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2016-12-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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