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기업 특집] 케이토토, ‘레전드’도 함께하는 생활체육 맞춤형 이벤트

수정 2016-12-26 23:15
입력 2016-12-26 16:14
‘2016 토토 해피박스’를 통해 운동 용품을 지원받은 야구 동호회 회원들이 용품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케이토토 제공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올 한 해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했다. 지난 4일 ‘레전드 멘토링’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6 토토 해피박스, Hi-five 우리 동호회’는 수년간 이어져 온 생활체육 맞춤형 이벤트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3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지원하는 이벤트는 동호인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였다. 올해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8개 생활체육 동호회가 각 종목에 필요한 여러 가지 용품을 지원받았다. 또 농구 레전드 김훈과 우지원이 참여한 ‘레전드 멘토링’은 동호인들의 매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기본기 트레이닝 등 멘토링에 참여한 33명 동호인 가운데 29명이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을 정도로 케이토토가 진행한 캠페인 중 최고의 이벤트 중 하나로 남게 됐다. 케이토토가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toto.co.kr)를 참고하면 된다.
2016-12-27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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