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광주 고등학교, 국정교과서 안 본다”
김서연 기자
수정 2016-12-22 08:25
입력 2016-12-21 18:35
대상 학교는 ·공·사립 등 67개교, 신입생 수는 1만 8700여명이다.
광주시교육청은 한국사 국정교과서 구입 대행 업무를 거부하고, 역사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 추진과 수업자료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에 앞서 광주지역 중학교는 지난달 정부의 국정교과서 현장본 공개 이후 중학교 1학년생에 역사 교육과정을 편성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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