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임세령, 딸 공연장 나들이 포착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12-20 18:44
입력 2016-12-20 17:19
딸 공연장 찾은 엄마 임세령. 더팩트 제공
딸 공연장 찾은 엄마 임세령. 더팩트 제공
딸 공연장 찾은 엄마 임세령. 더팩트 제공
공연이 끝난 뒤 딸의 사진을 찍어주고, 지인들과 얘기를 나누는 임세령 전무. 더팩트 제공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과 임상민 전무, 임 전무 남편 국유진 씨(왼쪽부터). 더팩트 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은 지난해 12월 27일 어머니 홍라희 삼성미술관 라움 관장과 함께 예술의전당을 찾아 딸의 공연을 관람한 바 있다.. 더팩트 제공
임세령 전무. 더팩트 제공
임세령 전무. 더팩트 제공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딸 이 모(12)양의 공연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하기 위해 예술의전당을 찾았다.

19일 더팩트 단독보도에 따르면 임 전무는 아버지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등 가족들과 함께 딸의 공연을 관람했다.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지인, 가족들과 편하게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재계 패셔니스타답게 세련된 숏헤어, 블랙코트가 인상적이었다. ‘엄마’ 임세령은 딸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딸 친구들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환한 미소에는 행복감이 묻어났다.


한편 임세령 전무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2009년 이혼한 후 대상그룹에서 경영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공연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지난해 공연에 어머니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딸의 공연장을 찾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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