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사실상 신당 창당 선언…“친박, 대통령의 정치적 노예들”
이슬기 기자
수정 2016-12-13 10:43
입력 2016-12-13 10:43
연합뉴스
김 전 대표는 13일 오전 비상시국회의 전체회의 종료 후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 탈당·신당 창당을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며 “여론수렴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친박계는 대통령의 정치적 파트너가 아닌 정치적 노예들”이라고 규정하고 현 새누리당은 ‘박근혜 사당’이라고 봤다. 이어 “신 보수와 중도가 손잡고 좌파 집권을 막고 국가 재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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