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이정현·정진석 청와대로 불러 면담…‘4월 퇴진’ 수용?

이슬기 기자
수정 2016-12-06 14:32
입력 2016-12-06 14:32
새누리 긴급 의총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가 이뤄진 직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긴급 의원총회에서 이정현(왼쪽)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후 2시30분 청와대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를 불러 면담할 예정인 가운데 무슨 얘기가 오갈지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이날 오후 2시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문제를 논의하고자 예정됐던 새누리당 의원총회도 오후 4시로 연기됐다.

박 대통령은 면담에서 전날 당 지도부가 재차 요청한 ‘4월 퇴진·6월 조기 대통령선거 당론’의 수용 여부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만약 박 대통령이 당론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경우 탄핵 표결에 찬성키로 한 비주류 의원들이나 탄핵 흐름에 동요하는 일부 친박 의원들의 입장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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