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청와대 100m앞 행진 첫 허용…경찰 저지선 앞에 선 시민들

장은석 기자
수정 2016-12-03 16:11
입력 2016-12-03 16:11
청와대 100m앞 행진 첫 허용 5차 집회에서 청와대 앞 200m 지점(신교동로터리)까지 집회와 행진이 허용된 데 이어 이날은 청와대 경계지점에서 서쪽으로 약 100m 떨어진 효자치안센터까지 집화와 행진이 허용됐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3일 서울 광화문 광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제6차 주말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는 청와대와 시위대 간 거리가 더 좁혀졌다.

5차 집회에서 청와대 앞 200m 지점(신교동로터리)까지 집회와 행진이 허용된 데 이어 이날은 청와대 경계지점에서 서쪽으로 약 100m 떨어진 효자치안센터까지 집화와 행진이 허용됐다.


이날 시민들은 청와대 바로 앞의 경찰 저지선까지 나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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