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또 KTX역 ‘과잉 의전’

남인우 기자
수정 2016-11-29 23:19
입력 2016-11-29 22:56
퇴근 시간 오송역 버스정류장 버스 이동시키고 관용차 세워
황교안 국무총리 의전 차량이 버스정류장에서 대기 중이던 버스를 몰아내고 정류장에 차를 세워 ‘과잉 의전’ 논란이 일고 있다.SBS 캡처
이에 대해 총리실의 과잉 의전 탓에 애꿎은 시민들만 피해를 봤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 시민은 “요즘이 어떤 시국인데 국무총리가 온다고 버스를 비키라고 하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에는 황 총리가 탄 의전 차량이 서울역을 출발하는 KTX 171편이 멈춰 서 있는 플랫폼까지 들어가 과잉 의전 논란이 일었다. 총리실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줬다면 앞으로는 경호에 문제가 없는 한 인근 주차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2016-11-30 6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