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상생 특집] 한화그룹, 태양광 발전설비 180곳 지원 ‘해피선샤인’
수정 2016-11-28 23:57
입력 2016-11-28 16:24
한화 제공
배우 김혜자씨 저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에서 이름을 딴 강원도 태백의 ‘꽃때말 공부방’의 신축 건물에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월드비전이 운영하는 이곳은 2005년부터 11년간 아동보호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 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총 34개 사회복지시설에 252㎾h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및 기증했다. 한화가 2011년 이후 올해까지 지원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180개 시설, 1275㎾h 규모에 달한다.
해외에서도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막화 방지를 위해 중국, 몽골 지역에서 조성 중인 ‘한화 태양의 숲’이 대표적이다. 현재까지 총 133만㎡에 49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는 축구장 183개 크기와 맞먹는다.
2016-11-29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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