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든 시민들 김진태 사무실 앞으로 “朴대통령과 동반 사퇴하라”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11-27 12:30
입력 2016-11-27 12:30
촛불 든 시민들 춘천 김진태 의원 사무실 앞으로 26일 오후 강원 춘천시 석사동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사무실 앞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 및 김진태 규탄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촛불은 촛불일 뿐이지 바람이 불면 다 꺼진다. 민심은 언제든 변한다”는 막말로 민심을 화나게 한 김진태 의원의 사무실 앞에 시민들이 모였다.

26일 박근혜 정권 퇴진 춘천시민연대는 눈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2000여 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과 함께 촛불과 피켓을 들었다.

춘천 시민 1000여명은 지난 19일에도 김진태 의원 사무실 앞에 모여 박 대통령과 김 의원의 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김진태 의원의 동반 사퇴를 촉구했다. “춘천 망신 김진태”라는 현수막도 눈에 띄었다. 시민들은 약 2㎞ 구간을 거리행진하며 “김진태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과 동반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