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6.4 지진 발생...피해 상황은 아직

수정 2016-11-21 13:32
입력 2016-11-21 13:32
남미 대륙의 아르헨티나
남미 대륙의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북서부 지역에서 20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진원이 깊어 피해 상황은 즉각 보고되지 않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있는 산 후안에서 남서쪽으로 25.75㎞,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동쪽으로 290㎞ 각각 떨어진 곳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가 115.71㎞로 비교적 깊은 가운데 피해 상황은 즉각 보고되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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