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변호인 “다음주 대통령 검찰조사 이뤄지게 협조”(속보)

장은석 기자
수정 2016-11-17 18:01
입력 2016-11-17 18:01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를 맡게 된 유영하 변호사가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변호인으로서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17일 오후 “검찰 수사 적극 협조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유 변호사는 “내주 대통령 조사 이뤄지게 협조하겠다”고도 말했다.

또 “공정성 의심받는 수사기밀 유출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