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드뉴스] 역사를 창조하는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김민지 기자 수정 2016-11-17 00:03 입력 2016-11-17 00:03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남긴 말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위안부 문제 한일 합의, 건국절 논란 등 여러 가지 역사 문제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국권회복을 위해 투쟁한 수많은 순국선열의 희생 덕에 지금의 삶을 누리고 있는데요. ‘누군가’ 역사를 흔드는 요즘, 우리의 역사를 피와 눈물로 일궈낸 순국선열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역사교과서 #역사왜곡 #위안부 #한·일 위안부 합의 #광복절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정국과 커플 타투 의혹’ 에스파 윈터, 오른팔 문신 가렸다 “사실 전 나쁜 사람”…박나래, ‘연예대상’ 수상 소감 재조명 제니 무대에 턱 괴고 무표정…에스파 지젤, 논란 되자 “조금 아쉬웠다” ‘칼심사’ 안성재, 두바이쫀득쿠키 ‘대참사’…“탈락” 혹평 쏟아져 생애 첫 ‘대상’ 지석진, 갑자기 들려온 비보…빈소 달려갔다 많이 본 뉴스 1 “택배 올 때마다 상자에 ‘추파♥ 메시지’…무섭다” 태국女 폭로 논란 2 제주 모 중학교 사망 교사 아내, 참았던 침묵 깼다… “교육청 입장문 사실과 다르다” 주장 3 ‘K팝 조명’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 별세…향년 48세 4 “술 한 잔만 마셔도 ‘이 암’ 위험 50% 증가”…최악의 주종은 ‘반전’ 5 “반려견 껴안았을 뿐인데”…흔한 ‘이것’ 감염, 팔·다리 절제한 60대女 TWIG : 연예/이슈/라이프 페이지로 이동 생애 첫 ‘대상’ 지석진, 갑자기 들려온 비보…빈소 달려갔다 “사실 전 나쁜 사람”…박나래, ‘연예대상’ 수상 소감 재조명 “안면거상 수술로 얼굴 싹 고쳐” 충격…‘67세’ 심형래, 대체 무슨 일? ‘칼심사’ 안성재, 두바이쫀득쿠키 ‘대참사’…“탈락” 혹평 쏟아져 “바다에 사람 떠 있다”…강릉서 실종된 80대 남성,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