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베키스탄 1-1 동점…남태희 후반 동점골 폭발

장은석 기자
수정 2016-11-15 21:28
입력 2016-11-15 21:28
한국, 우즈베키스탄 ‘공중혈투’ 1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한국-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전반 한국 구자철이 상대 문전을 향해 헤딩슛을 하고 있다. 2016.11.15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에 0-1로 끌려가다가 후반전 동점골을 넣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에서 전반전을 0-1로 뒤졌다.

하지만 후반전 66분쯤 박주호가 왼쪽 골라인에서 올린 크로스를 남태희가 페털티 지역 중앙에서 골대 정면 아래를 향해 헤딩 골을 넣었다.


후반 70분 현재 1-1 동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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