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의원 “세월호 해경 해체, 최순실 개입 의혹”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11-15 09:28
입력 2016-11-15 09:28
최순실 현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14일 새벽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치고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해경 해체를 결정하게 된 배경에는 최순실씨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15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해경 해체를 발표하기 이틀전만 하더라도 해경 내부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었다는 제보가 있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송 의원은 또 이번 국정농단의 중심인물 중 하나인 차은택씨가 재난주관통신사로 선정된 KT 로부터 상당한 광고를 수주하게 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추미애 대표가 박 대통령에게 양자회동을 추진하다 의원총회에서 뒤집힌 것에 대해 송 의원은 야 3당이 함께 회동하는 것이 옳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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