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피자 먹으면 안 돼요?” 배고픈 강아지의 애처로운 눈빛

김형우 기자
수정 2016-11-13 17:28
입력 2016-11-13 17:27
“이 피자 먹으면 안 돼요?”
식탁 위에 놓인 피자가 먹고 싶어 주인에게 슬픈 눈빛을 보내는 강아지의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복서(boxer) 종의 강아지 릴리의 모습이 담겼다.
릴리는 매우 배고픈 상황에도 식탁에 놓인 피자 조각을 그냥 먹지 않는다. 애처로운 눈으로 주인의 얼굴을 바라볼 뿐이다.
이에 주인이 “왜? 네가 원하는 걸 말해봐”라고 묻자, 복서는 눈짓으로 먹다 남은 피자 조각을 먹어도 되는지 허락을 구하는 모양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강아지다”. “정말 귀엽다”라는 댓글을 달고 있다.
사진·영상=Ginny Bebb/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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