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과거 ‘무한도전’ 출연…비빔밥 광고 영상 제작 참여
장은석 기자
수정 2016-11-10 16:51
입력 2016-11-10 16:51
차은택은 2010년 방송됐던 무한도전에 나와 비빔밥 해외 광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차은택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내보낸 홍보 영상의 총감독을 맡았다.
당시 차은택이 참여한 영상은 오색 비빔밥을 한복의 색감과 전통문화와 연결시켜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뒤늦게 이 사실이 알려지자 10일 온라인 상에서는 네티즌들이 이 광고도 최씨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댓글을 달고 있다.
한 네티즌은 “최순실을 연상시키는 오방색과 오색비빔밥, 찜찜한 것은 사실”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차은택은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이날 오후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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