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개표] 트럼프 선전에 원/달러 환율 급등…1,150원 돌파
이슬기 기자
수정 2016-11-09 14:28
입력 2016-11-09 14:28
연합뉴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2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17.70원 오른 1,15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6.0원 내린 1,129.0원에 개장했다.
그러나 트럼프 후보가 경합주(州)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 때 1,150원을 돌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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