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이러고도 애국하라고? 세금 블랙홀 ‘국뻥부’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11-08 09:10
입력 2016-11-08 09:03
30년된 침낭, 곰팡이 핀 햄버거와 저질 건빵, 철갑탄에 뚫리는 방탄복 등….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치는 장병들이 받고 있는 대우입니다. 장병들이 처한 열악한 환경의 배경에는 국가 안보와 장병들의 목숨을 볼모로 한 군납비리가 있는데요. 청춘에게 ‘의무’만을 강조하며 기본적인 안전조차 보장해주지 않는 우리 군의 현주소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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