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며느리’ 이래나씨, 미국 자택서 사망

이슬기 기자
수정 2016-11-05 17:00
입력 2016-11-05 15:37
CJ그룹 며느리, 이래나씨 사망 [KBS2 ‘여유만만’ 캡처 ]연합뉴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며느리인 이래나(22) 씨가 미국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아들 이선호 씨와 지난 4월 결혼한 지 불과 6개월 만이다.

이 씨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근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 중”이라며 “장례 절차 등은 양가가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래나 씨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 씨의 딸로, 이선호 씨와 미국에서 만나 2년여간 교제 끝에 결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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