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ago Cubs relief pitcher Mike Montgomery reacts after Game 7 of the Major League Baseball World Series against the Cleveland Indians Thursday, Nov. 3, 2016, in Cleveland. The Cubs won 8-7 in 10 innings to win the series 4-3. 사진=AP 연합뉴스
시카고 컵스 마무리 투수 몽고메리가 3일(현지시간)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우승을 확정 짓고 환호하고 있다. 시카고 컵스는 이로써 108년만에 염소의 저주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