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가방은 토즈가방…신발은 프라다, 명품 입고 검찰 출석(속보)
장은석 기자
수정 2016-10-31 16:14
입력 2016-10-31 16:14
이날 오후 2시 58분쯤 최씨가 검은색 에쿠스 승용차에서 내리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최씨는 이날 두꺼운 코트에 벙거지 모자를 썼고, 목에는 점박이 문양의 목도리를 하고 차에서 내렸다.
최씨는 이날 명품 메이커인 프라다 신발을 신고, 손에는 토즈 가방을 들고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관련기사
-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진짜 실세는 ‘박대통령 피습’때 간호한 최순득과 그의 딸?
-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프라다 구두·모자까지 벗겨진 ‘실세’… 고성·몸싸움 아수라장
-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최순실, 대기업 편의 봐주고 기금 뜯었다면 제3자 뇌물죄
-
“최순실 전담 호스트팀 있었다…최순득 딸 20대 女직원 폭행하기도”
-
최순득 딸 장시호 누구길래? “최순실과 성격 비슷…믿는 조카였다”
-
“최순실은 ‘현장 반장’…진짜 실세는 최순득” 최순득은 누구?
-
최순득 딸 장유진 결혼식에도 朴대통령 참석…“경호원 많이 데려와 짜증” 증언도
-
최순득 진짜 실세?…“최순득 아들 결혼식에 박근혜 대통령 왔다” 증언도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