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토리현 또 지진, 규모 5.0…3만 9000가구 정전
장은석 기자
수정 2016-10-21 15:23
입력 2016-10-21 15:23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3분쯤 규모 5.0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날 돗토리현에서는 앞서 오후 2시 7분쯤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앞선 지진으로 30대 여성이 부상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돗토리현 유리하마초(湯梨浜町)에서 일부 주택이 붕괴했고, 쿠라요시(倉吉)시에서는 2건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도 접수됐다. 돗토리현 내 3만 9000가구가 정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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