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최순실 딸 특혜 의혹 ‘세상에나 마(馬)상에나’

김유민 기자
수정 2016-10-18 08:32
입력 2016-10-18 08:32
17일 열린 학생 대상 설명회에는 학생 20여명만 첨석했을 뿐 다른 1000여명의 학생은 설명회 장소 밖 로비에서 총장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들은 ‘잘 키운 말 하나 열 A+ 안 부럽다’ 등의 피켓을 들고 ‘총장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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