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

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수정 2016-10-16 17:45
입력 2016-10-16 17:34
김건희 개인전
김건희 개인전
●김건희 개인전 젊은 시절 민중미술 대표주자로, 현실과 발언 동인으로 활약하던 화가는 이제 대지 위의 꽃에서 우리의 삶과 소우주를 발견했다. 야생 본위의 성질대로 맹렬하고 치열한 시간을 거친 맨드라미, 들꽃 등 최근 작품들을 선보인다.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통인옥션갤러리.(02)733-4867.

●박형주 개인전 서양화를 전공했지만 동양적인 화법을 구사하는 작가의 7번째 개인전. 주제를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그린 작품들을 ‘박형주_보다 (see through)’라는 제목으로 선보인다.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담. (02)738-2745.
2016-10-1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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