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하나금융타운 2단계 심의 통과… 내년 상반기 착공

수정 2016-10-04 01:37
입력 2016-10-03 17:54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하나금융타운 2단계 사업이 내년 상반기 착공된다. 최근 인천시 투자심의를 통과해서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등 모든 계열사와 전산 인프라를 한 곳에 모으고 있다. 완공되면 6400명의 임직원이 옮겨 가게 된다.
2016-10-0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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