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이정현 단식 일주일째 거동·대화 불편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10-02 10:06
입력 2016-10-02 10:06
이정현 단식 1주일째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단식 일주일 째 고비를 맞았다. 2일 현재 국회 당 대표실에서 누워 있는 이 대표는 거동과 대화가 불편할 정도로 활력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 의원들은 이 대표의 건강을 염려해 단식 중단과 함께 병원에 가는 것을 권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달 26일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본회의 통과에 반발,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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