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두 연쇄살인마… 오싹한 공포를 맛보다
김승훈 기자
수정 2016-09-26 00:05
입력 2016-09-25 22:46
伊 19세 살인마의 광기 ‘로베르토 쥬코’ & 화성연쇄살인 ‘날 보러 와요’
유럽과 한국을 뒤흔든 연쇄살인마를 소재로 한 연극 두 편이 잇따라 무대에 올랐다. 국립극단과 유럽 연출가들의 합작품인 ‘로베르토 쥬코’(왼쪽)와 프로스랩이 제작한 ‘날 보러 와요’(오른쪽)다.국립극단 제공
프로스랩 제공
강정우·이규형(용의자), 박정복·이충주(김 형사) 등 최근 연극·뮤지컬을 넘나들며 공연계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들을 비롯해 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김병철(김 반장)과 박훈(조 형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 4만~5만 5000원. (02)391-8223.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6-09-2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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