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여파로 운동장에서 점심

박현갑 기자
박현갑 기자
수정 2016-09-21 19:59
입력 2016-09-21 16:59

경주 불국사 초등학생들

지진 피한 점심시간1
21일 오전 경북 경주 남남서쪽 10?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해 경주시 구정동 불국사초등학교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지진 여파로 운동장서 점심
21일 오전 경북 경주 남남서쪽 10?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하자 경주시 구정동 불국사초등학교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운동장에서 점심식사
21일 오전 경북 경주 남남서쪽 10?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해 경주시 구정동 불국사초등학교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운동장에서 힘겹게 점심식사
21일 오전 경북 경주 남남서쪽 10?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해 경주시 구정동 불국사초등학교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전 경북 경주 남남서쪽 10㎞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하자 경주시 구정동 불국사초등학교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이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어디 안전한 대피소라도 없는건가? 우리 애들만 고생하네,,,맛있게 먹고 튼튼하게 자라라.”라고 격려했다. 또 “애들아 그 아래 인조잔디 아니니? 발암물질 검사는 한 곳인가?”라며 건강을 염려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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