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규모 4.5 지진…300㎞ 떨어진 경기 북부서도 “건물 흔들려”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9-19 21:33
입력 2016-09-19 21:33
이날 지진은 300㎞ 이상 떨어진 경기 북부에서도 느껴졌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19일 오후 9시 현재 98건에 지진 감지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대부분 “건물이 흔들렸다”, “전등이 흔들렸다”,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냐” 등의 문의 전화로, 구체적 피해는 신고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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