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박용택, 2043안타…이병규 제치고 단일구단 최다안타 신기록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9-18 16:27
입력 2016-09-18 16:27
같은 팀의 이병규를 제치고 KBO 리그 단일구단 최다안타 신기록을 수립했다.
박용택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이날 자신의 첫 안타를 2루타로 기록했다.
이 안타로 박용택은 통산 2043안타를 기록, 종전에 이병규가 보유했던 단일구단 최다안타 기록(2042안타)을 넘어섰다.
박용택은 2002년 LG에서 데뷔한 이후 올해로 15년째 줄곧 한 팀에서만 활약 중이다.
앞서 기록을 보유했던 이병규 역시 LG에서만 16시즌을 뛰었다.
더불어 박용택은 시즌 169안타째를 기록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안타(2009년 168안타) 신기록까지 세웠다.
2318안타로 KBO 리그 최다안타 기록을 보유한 양준혁은 삼성에서 15시즌 동안 1867안타, LG에서 2시즌 동안 291안타를, 해태에서 1시즌 160안타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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