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태풍 말라카스 영향…경남·제주 비

이민영 기자
이민영 기자
수정 2016-09-18 15:19
입력 2016-09-18 15:19
추석 연휴 다음 날, 남부지방에 비 소식. 서울신문DB.
추석 연휴가 끝난 월요일인 19일에는 제16호 태풍 ‘말라카스’ 영향으로 경남지역과 제주도에 비가 예상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제주도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오후에 그칠 전망이다.

또 경남해안은 낮에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도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오후에 차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7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동해전해상(중부앞바다 제외),남해전해상(서부앞바다 제외)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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