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동성결혼 합법화 진통 속 키스하는 커플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9-12 16:03
입력 2016-09-12 16:03
12일(한국시간) 수백 명의 동성애 지지자들은 멕시코시티에서 집회를 열고 메트로폴리탄 대성당까지 행진했다. 전날에는 전국 각지에서 동성 결혼 반대 집회가 열려 수만명이 참가했다.
5000여 명이 집회를 연 베라크루스에서는 일부 동성 결혼 반대 시위자들이 동성애자 옹호 단체 회원들과 입씨름을 벌이기도 했다. 사진은 집회에 참석한 동성 커플이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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