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북한 5차 핵실험 판단…역대 가장 큰 규모”(속보)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9-09 11:05
입력 2016-09-09 11:05
’38노스’ 공개한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 북한이 정권수립일을 맞아 핵실험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정부 소식통이 9일 밝혔다. 8일 38노스가 공개한 지난 8월 27일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 위성사진. 2016.9.9 [에어버스 디펜스 앤드 스페이스, 38노스 공동 제공=연합뉴스]
국방부가 9일 오전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해 5차 핵실험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당국자는 이날 “현재 분석한 바에 따르면 북한이 핵실험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핵실험 물질이나 성공 여부에 대해선 추가로 분석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진도가 5.0 규모로 파악되며 위력은 10kt 정도로 추정된다”면서 “현재까지 핵실험 중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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