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공지진 핵실험 가능성…청와대, 오전 11시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9-09 10:20
입력 2016-09-09 10:20
38노스 “北풍계리 한 달 전보다 활동 다소 늘어”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8일(현지시간)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입구 3곳 모두에서 새로운 활동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38노스는 그러나 이것이 핵실험 준비와 직접 관련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북쪽 입구 근처 광차와 은폐용 차양이 찍힌 모습. 2016.9.9 [38노스 제공=연합뉴스]
9일 오전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 핵실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청와대는 오전 11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

황 총리는 9일 북한이 제5차 핵실험을 감행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종시에서 예정된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로 올라오고 있다.


황 총리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열리는 해양경비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충남 금산유치원을 방문할 계획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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