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법무부에 ‘스폰서’ 부장검사 직무집행 정지 요청(속보)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9-07 09:07
입력 2016-09-07 09:03
바람에 날리는 검찰 깃발 연합뉴스
대검찰청이 7일 법무부에 ‘스폰서·사건 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형준(46) 부장검사에 대한 직무집행 정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은 지난 6일 특별감찰팀을 꾸려 김 부장검사 감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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